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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

20세기 소년 Urasawa Naoki작, 서현아 번역. 학산 문화사 편찬. 본격 과학 모험만화.,,=ㅁ=;; 옛날 주인공이 어렸을적 친구들과 쓴 공상예언서(?)가 미래에 어느 친구로 인해 현실이 되는 이야기이다. 허무맹랑하지만 우리가 꿈꾸기도 해봤던 내용이라 공감도 가는 이야기. monster작가 Urasawa Naoki의 작 답게 무지무지 재미있는 작품이다. 총 22권과 상,하 총 24권완결이다. -책 표지 줄거리- 없음 더보기
Get Backers 탈환대 글 Yuya Aoki 그림 Rando Ayamine 학산 문화사 출판. 드디어 쓴다 겟벡커스+ㅁ+ 한때 내 별명이였던 뇌제=ㅁ=;;; 이유야 어쨌든 별명의 근원을 보기위해 읽기 시작했던 겟벡커스... 내가 확인한건 38권까지이다. 신주쿠의 뒷골목이야기(어디까지나 가상이다...=ㅁ=)부터 지금의 이야기까지 하나같이 흥미진진하다. 중요한건 처음의 스케일이 뒤로갈수록 점점 걷잡을수없이 커져 버린다는거~ 그래서 만화를 보다보면 순간순간 숨이 막히는 긴장감도 느낄수 있다(역시 나만 그런겁니까...=ㅁ=). 아무튼!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지금이 클라이막스가 다 되어가는 시점이라니 조만간 마지막화가 뜰것같아 아쉽기도 한 작품이다. -책 표지 줄거리- 없음 더보기
GANTZ Hiroya Oku 작. 시공사 출판. 옛날부터 봐야지...하던 만화중 하나. 헬싱이나 베르세르크만큼 극악의 출판경력을 가진 만화이다. 역시 일본의 만화 스케일은 이렇구나... 할 정도로 놀라운 상상력을 느낄수 있을만한 만화. 정말 한번보면 빠지지 않고는 못배길거 같다.(아니면 말고...=ㅅ=) 아무튼 무조건 강추인거다+ㅁ+ 현재 28권까지 나온 상태이다. 참고로1~10권은 빨간색, 11~20권은 파란색, 21~28권은 검은색이다. -책 표지 줄거리- 간츠에서의 해방과 맞바꿔 기억을 잃은 케이를 찾아온 잡지 프리라이터. 간츠팀의 리더로 여겨지는 인물 쿠로노 케이를 찾아온 남자가 이야기하는 의외의 사실은...? 어리둥절해 하는 케이에게 전해지는 습격의 경고와 귀가중이던 이즈미를 덮치는 흡혈귀의 무리. 간츠.. 더보기
차나왕 요시츠네 Hirofumi Sawada작. 학산문화사 편찬. 현재 22권까지 나오고, 차나왕 요시츠네 겐페이전쟁은 7권까지 나온 만화책이다. 일본 역사에 대해 약간 각색한 만화로 처음에는 일본 역사라길래 딱딱할줄 알았지만 약간의 각색으로 상당히 코믹스러워진 만화이기도 하다. 보기는예전에 보았으나 나의 귀차니즘(;;)으로 이제야 감상평을 쓴다... 첫 도입은 서양의 '왕자와 거지'와 다를게 전혀 없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상당히 흥미진진 해지는게 전술이나 전략, 일본의 역사등을 쉽게 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만화이다. -책 표지 줄거리- 없음 더보기
도박묵시록 카이지 Nobuyuji Fukumoto작. 학산 문화사 편찬. 이 만화를 보고 있으면 주인공 정말 답답하다... 한국에도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정말 미칠것 같다;;; 도박 만화이기는 하지만 장르가 약간 삐딱선을 타고있는 만화이다. 현재 39권까지 나온 상태이다. 그림체는 주인공처럼 좀 답답하다...=ㅁ=;; -책 표지 줄거리- The Gambling Apocalypse KAIJI 더보기
라르 & 그라드 (라르 & 그라드에서 &=>옴 기호이지만 귀차니즘으로 그냥 and표시로 때웁니다...) 데스노트 작가인 Tsuneo Takano원작, Takeshi Obata만화. 서울 문화사에서 편찬하였다. 현재 4권까지 나온 라르&그라드. 데스노트의 사신이 중간중간 카메오로 출현하는(잘 찾아 봅시다=ㅁ=;;)재미있는 만화+ㅁ+ 내용도 스토리도 역시 상당수 끌리는 부분밖에 없다. 작가 머리 정말 부럽다=ㅁ=;;; 아무튼 상당히 기대했던 작품인 만큼 그만큼 재밌으니 꼭 한번 보자. 참고로 판타지(?)장르이다... -책 표지 줄거리- 빛이 있는 생물의 그림자에 기생하는 사악한 존재 [그림자]에 의해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런 가운데 15년전 [그림자]그라드를 품고 지하에 유폐되었던 소년 라르가 풀려난다!! .. 더보기
아키바 서! Hiroshi Seo작 북박스 편찬. 현재 3권까지 나왔다. 컴퓨터 전문 경찰이 떴다+ㅁ+ 제목처럼 배경은 경찰서. 경찰서지만 좀 특별하다. 흔히 일본에 있는 xxx서. -책 표지 줄거리- Community Safety Division High-tech Crime Investigation Office In Akibasho!! 그중 두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그래봐야 토노시키처럼 점이 보인다던가 그런건 아니다... 단순히 컴퓨터 잘하는;;;)으로 만화는 이끌어 진다.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이기도 한 이만화, 살짝 끌린다.ㅋ 더보기
고르디오스의 매듭 Sakato Riku원작, Nose Naoki그림. 대원 씨아이 편찬. 새라운 장르다+ㅁ+ 라고 말하고 싶지만 왠지 뫼비우스의 띠 라는 만화와 매우 흡사하다.(그 뒷근거같이 제목도 신화의 일부=ㅁ=) 그림체는 신선하나 내용이 약간 식상한 정도?(내가 봤을때 식상한건가,,, 워낙 이런 장르를 많이봐서...ㅋ) 아무튼 볼만한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현재 4권까지 나와있다. -책 표지 줄거리- The Gordian Knot. 발상의 전환으로 난제를 해결하는 것을 가리켜 고르디오스의 매듭을 자른다라고 한다. 도박으로만 자신들의 소장품을 내놓는 수집가들에게 대처하기 위해 스카우트된 트릭의 천재소년 반조 유키! 수많은 사기꾼들을 속임수로 퇴치하는 날카로운 갬블 스토리! 이기느냐, 지느냐! 속이느냐, 속느냐! 더보기
페어리 테일 레이븐 작가인 Hiro Mashima작. 학산문화사에서 편찬. 현재 15권까지 나와있다. 역시 레이븐에 등장하는 푸르는 여전히 귀여움을 받으며 등장하고있는 작품이다. 레이븐이 끝나고 작가의 분발로 인해 금방 우리 곁으로 찾아온 Hiro Mashima씨...(언제 봤다고 씨래;;) 아무튼! 그림체가 그대로여서 약간의 실망(?)과 레이븐과의 혼동(?)이 오긴 하지만 역시 엄청난(??) 스케일로 매꿔버리는(?) 만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단지 레이븐과 비슷해서 좀 식상하다는...?!?! -책 표지 줄거리- [마법사 길드]... 그것은 마도사들에게 물건 찾기부터 마물 토벌까지 여러가지 일거리를 중개해주는 곳! 정식 마도사를 꿈꾸는 소녀 루시는 불을 다루는 마도사 나츠와 만나 그의 길드에 가입하라는 제안을 받는다!.. 더보기
사무라이 참프루 manglobe원작 Masaru Gotsubo 그림의 작품. 대원씨아이에서 출판하였다. 처음에 이 작품을 접하게 된 계기는 애니메이션 친구가 애니메이션밖에없다는 작품을 애니로 보다가 만화책을 발견했다. 배경은 일제시대.(바람의 검심이랑 같다;;) 전통사무라이 캐릭터인 진과 혼혈검사(솔찍히 검사라고 하기엔...) 무겐과 해바라기향이 나는사무라이를 찾는 후우(해바라기향이나는 사무라이는 후우의 아버지이다...)의 여행기를 담은 이야기. 상당히 신선하여 재미있는 작품. 특히나 애니ost는 완전 최고다. 사무라이참프루란? 사무라이=일본의 옛 무사 참프루(CHAMPLOO=일본 오키나와 요리. 두부와 야채를 볶은 음식. '이것저것 뒤섞다'라는 뜻을 지니기도 한다.) -책 표지 줄거리- 지금으로부터 수 백년 전 남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