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o(사도)

Tsutomu Takahashi작, 서울문화사 편찬.

마지막으로 본게 8권까지 이다.

책 맨 오른쪽 구석 위쪽에 적혀있는 15세 이상만 보세요...

라는 문구가 무색하게도 내용은 상당히 잔인하다.

그러나 요즘 세상에 그런게 어딨는가?

잔혹동화를 동네 문방구에서 5백원주고 사보는 초딩세상이다.

(갑자기 이야기가 이상하게...=ㅅ=;;)

아무튼;;; 처음 시작은 두 형제의 이야기이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일본만화 특징처럼 스케일은 점점 커진다.

주요 배경은 1858년 에도때이다.

각종 서양문물이 들어오면서 페스트로인해 부모를 잃은 수많은

이들중에 주인공 형제도 들어있다.

그들은 강해지기위해 아버지의 유품인 칼을들고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데...

자세한건 직접 읽어보시라~

역시 추천한방이다.

 

-책 표지 줄거리-
일본이 '막말'이라 불리기 조금 전, 동란의세상에 내버려진 한 형제가 있었다. 형은 유키무라 쇼타로:14살 동생은 유키무라 겐타로 : 10살. 단 둘이서 살아갈 결심을 맹세한 어린 '사무라이'에게 가차없이 닥치는 시대의 혼란, 아수라장의 세계. 역동적 'SAMURAI COMIC'의 결정판, 드디어 스타트!